어제와 오늘 사이 올라온 대화들 지금 확인했습니다.
일단 우선 Olleh smart talk festival은 우리 한위미쪽 분들이 모이는 자리로 삼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발표해야 할 내용은 행사 주제를 살펴보면 생각보다 맞추기 힘든 부분이 아닐까라고도 생각도 해 봅니다.
그러니까 페스티벌 세션토론 중에 '집단지성' 비슷한 제목의 트랙이 하나 생기는 거죠? 제가 거기서 발표를 하게 된다면 위키백과보다는 자유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커먼스의 노력 등에 대해 발표 세션을 만드는게 가장 제격이 아닐까 생각해 보고요, 특히 거기 오시는 IT 관련 분들이 위키백과나 위키미디어 활동을 할 때 어떠한 이득이 발생되는지를 설명하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자세한 일정이 나와야 제가 더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발표자 중에 위키백과 관리자분도 모심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쿤스트할레 구조상 폐쇄된 자리가 있는건 아니고 테이블을 차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물관건은 국립중앙박물관에 공문이라도 보내보는게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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