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키백과 지부 메일링 리스트에 가입해 주신 것을 감사를 드리며, 소식을 몇 가지 전하려고 합니다. 위키미디어 재단에서 지난 가을 한국과 일본을 방문했었는데, 더욱 중요한 일은 아랍권 방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c/c5/Wikimedia_Foundation_Rep...
위 보고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랍어는 4억명의 인구가 있고 다섯번째로 널리 쓰이는 언어이지만, 아랍 위키백과 문서수는 15만을 겨우 넘었고, 순위는 25위입니다. 보고서에서는 Global Education Program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다고 파악을 하고 있으며, 많은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라는 조언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Asaf가 한국 방문후 필리핀도 방문을 했는데, 한국에서와는 달리 아주 바쁜 일정을 보낸 것 같습니다. 필리핀 여행의 상황도 참고해 보시라고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역시 지부가 있으니 좀 더 체계적이네요.
http://meta.wikimedia.org/wiki/Wikimedia_Philippines/Projects/Wikimedia_Tour...
마지막으로 지부 창립을 위한 오프라인 모임을 한 번 더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언제가 좋을지 어떤 내용을 주로 논의할 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내년 여름 방학 쯤을 목표로 박물관 쪽에서 GLAM 행사 혹은 위키매니아 행사를 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 보았는데, 이것을 하나의 안건으로 제안합니다.
케골 드림
허허. 지부도 지부지만 뭐랄까 관심의 수준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네요.
지금은 뭔가 가볍게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잠정적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 정도로 잡아두고, 공동편집 주제만 그때그때 맞춰 잡는걸로요. 지부 얘기는 평소에 가볍게 하다가, 묵직한 얘기가 필요하거나 하면 다른 날을 잡는 방식이 어떨까요.
정철 드림.
2011년 11월 30일 오전 10:53, Ryu Cheol rcheol@gmail.com님의 말:
안녕하세요.
위키백과 지부 메일링 리스트에 가입해 주신 것을 감사를 드리며, 소식을 몇 가지 전하려고 합니다. 위키미디어 재단에서 지난 가을 한국과 일본을 방문했었는데, 더욱 중요한 일은 아랍권 방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c/c5/Wikimedia_Foundation_Rep...
위 보고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랍어는 4억명의 인구가 있고 다섯번째로 널리 쓰이는 언어이지만, 아랍 위키백과 문서수는 15만을 겨우 넘었고, 순위는 25위입니다. 보고서에서는 Global Education Program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다고 파악을 하고 있으며, 많은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라는 조언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Asaf가 한국 방문후 필리핀도 방문을 했는데, 한국에서와는 달리 아주 바쁜 일정을 보낸 것 같습니다. 필리핀 여행의 상황도 참고해 보시라고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역시 지부가 있으니 좀 더 체계적이네요.
http://meta.wikimedia.org/wiki/Wikimedia_Philippines/Projects/Wikimedia_Tour...
마지막으로 지부 창립을 위한 오프라인 모임을 한 번 더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언제가 좋을지 어떤 내용을 주로 논의할 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내년 여름 방학 쯤을 목표로 박물관 쪽에서 GLAM 행사 혹은 위키매니아 행사를 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 보았는데, 이것을 하나의 안건으로 제안합니다.
케골 드림
Wikimedia-KR mailing list Wikimedia-KR@lists.wikimedia.org https://lists.wikimedia.org/mailman/listinfo/wikimedia-kr
둘째주 토요일이면 12월 10일이네요.
도서관에서 공동편집을 하시지요. 도서관 너무 좋아요!
케골 드림
2011년 11월 30일 오전 11:20, Jeong Cheol pinkcrimson@gmail.com님의 말:
허허. 지부도 지부지만 뭐랄까 관심의 수준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네요.
지금은 뭔가 가볍게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잠정적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 정도로 잡아두고, 공동편집 주제만 그때그때 맞춰 잡는걸로요. 지부 얘기는 평소에 가볍게 하다가, 묵직한 얘기가 필요하거나 하면 다른 날을 잡는 방식이 어떨까요.
정철 드림.
2011년 11월 30일 오전 10:53, Ryu Cheol rcheol@gmail.com님의 말:
안녕하세요.
위키백과 지부 메일링 리스트에 가입해 주신 것을 감사를 드리며, 소식을 몇 가지 전하려고 합니다. 위키미디어 재단에서 지난 가을 한국과 일본을 방문했었는데, 더욱 중요한 일은 아랍권 방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c/c5/Wikimedia_Foundation_Rep...
위 보고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랍어는 4억명의 인구가 있고 다섯번째로 널리 쓰이는 언어이지만, 아랍 위키백과 문서수는 15만을 겨우 넘었고, 순위는 25위입니다. 보고서에서는 Global Education Program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다고 파악을 하고 있으며, 많은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라는 조언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Asaf가 한국 방문후 필리핀도 방문을 했는데, 한국에서와는 달리 아주 바쁜 일정을 보낸 것 같습니다. 필리핀 여행의 상황도 참고해 보시라고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역시 지부가 있으니 좀 더 체계적이네요.
http://meta.wikimedia.org/wiki/Wikimedia_Philippines/Projects/Wikimedia_Tour...
마지막으로 지부 창립을 위한 오프라인 모임을 한 번 더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언제가 좋을지 어떤 내용을 주로 논의할 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내년 여름 방학 쯤을 목표로 박물관 쪽에서 GLAM 행사 혹은 위키매니아 행사를 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 보았는데, 이것을 하나의 안건으로 제안합니다.
케골 드림
Wikimedia-KR mailing list Wikimedia-KR@lists.wikimedia.org https://lists.wikimedia.org/mailman/listinfo/wikimedia-kr
-- Jeong Cheol http://koreanr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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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 감사합니다.
지부 창립의 경우에는 일단 발기인 모집과 정관 작성이 필요합니다. 다음 회의에서 창립 준비 위원회의 창설 혹은 그에 근접한 논의가 있었으면 좋겠군요. 내년에 준비 위원회가 발족하더라도 그 이전에 발족을 위한 물밑 작업(?)은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군요. 이를 테면 정관 작성이라던가 창립 준비 위원회 발족 홍보라던가요.
아직은 많은 인원이 필요한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일할 분들이 모여 어떠한 조직이 생기면 그 조직이 스스로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즉, 조직 창설을 위해서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준비할 필요도 없고 준비할 수도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물론 그 조직의 리더가 누구인가는 매우 중요하겠지만요.
P.S. 링크해 주신 보고서를 읽어 보았습니다만 아랍어 위키백과가 부진한 것은 아무래도 인구에 비하여 낮은 인터넷 보급률과 정치적 불안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좀 더 읽어 보아야겠습니다.^^
미네랄삽빠
Wed, 30 Nov 2011 10:53:57 +0900, Ryu Cheol rcheol@gmail.com님이 쓴 글:
안녕하세요.
위키백과 지부 메일링 리스트에 가입해 주신 것을 감사를 드리며, 소식을 몇 가지 전하려고 합니다. 위키미디어 재단에서 지난 가을 한국과 일본을 방문했었는데, 더욱 중요한 일은 아랍권 방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c/c5/Wikimedia_Foundation_Rep...
위 보고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랍어는 4억명의 인구가 있고 다섯번째로 널리 쓰이는 언어이지만, 아랍 위키백과 문서수는 15만을 겨우 넘었고, 순위는 25위입니다. 보고서에서는 Global Education Program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다고 파악을 하고 있으며, 많은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라는 조언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Asaf가 한국 방문후 필리핀도 방문을 했는데, 한국에서와는 달리 아주 바쁜 일정을 보낸 것 같습니다. 필리핀 여행의 상황도 참고해 보시라고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역시 지부가 있으니 좀 더 체계적이네요.
http://meta.wikimedia.org/wiki/Wikimedia_Philippines/Projects/Wikimedia_Tour...
마지막으로 지부 창립을 위한 오프라인 모임을 한 번 더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언제가 좋을지 어떤 내용을 주로 논의할 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내년 여름 방학 쯤을 목표로 박물관 쪽에서 GLAM 행사 혹은 위키매니아 행사를 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 보았는데, 이것을 하나의 안건으로 제안합니다.
케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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