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과 CCK와 협력을 하면 문화유산 사진을 확충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네요.

아마도 이 행사는 연례행사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가을에 연습을 해 보고 내년에는 국제 본선에도 합류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면 좋겠습니다. 

우선 문화유산들을 파악하는 일이 필요한데, 위키백과에 기본적인 정보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모아서 안드로이드 업로드 응용의 DB에 연동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선 유형문화재인 국보를 1차 대상으로 하고 상황을 보아가면 무형문화유산, 천연기념물 등으로 확대를 해 나가도 좋겠습니다.

후원이 있어, 상을 내걸면 참여를 이끌어 내기 쉬울 것 같네요.  CCL에서 준지중이신 전시회와 함께 수상식도 하면 오프라인 성격을 보충할 수 있어서 좋겠습니다. 

류철 드림


2013년 9월 3일 오후 7:58, 강현숙 <hskang@cckorea.org>님의 말:
안녕하세요. CC KOREA 강현숙입니다. 

저는 10월 중순부터 - 11월 중순까지 CCL 사진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어요. 
온라인에서 CCL을 적용한 사진을 공모받고 11월말에는 오프라인에서도 전시를 할 예정입니다. 

기간만 잘 맞으면 저희 캠페인이랑 연계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기냥 짧은 생각으로는 저희 사진 캠페인에 문화유산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하면 될 것 같은데... 
물론 자세히 따져봐야겠지만요. ^^ 

감사합니다. 




2013년 9월 3일 오전 10:15, 류철 <ryuch@etri.re.kr>님의 말:

안녕하세요. 

위키미디어 한국 창립준비위원회의 류철입니다.

위키문화유산사랑 행사를 구상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편지를 드립니다.

에 이 행사에 대한 약간의 소개를 편집해 보았습니다. 

사실 이 프로젝트는 창준위의 여러분들이 몇 번씩 제안하시던 것인데, 용기를 내어서 시도를 해보려는 것입니다.
사진 찍기 행사는 이전에도 몇 번 위키백과편집자들이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위키문화유산사랑 행사는 
* 국제적인 형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 
* 안드로이드 업로드 응용 프로그램이 준비된 점, 
* 고사양 카메라가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었다는 점에서 
이전과는 좀 다른 상황이 되었습니다.

기네스북에서는 이 사진 경연대회가 세계 최대의 참여자를 가진 경연대회라고 인증을 했네요.
저는 사진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국제 본선에서 수상한 작품을 보니 멋진데요.
사진동호회에 알리면 좋은 호응이 있을 것이라고 제안하시는 분들의 말씀을 몇 번 들은 것 같습니다.

홍보와 참여를 어떻게 잘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위의 문서의 토론이나 메일링 리스트를 통해서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류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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