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창립준비위원회에서 빅 마우스를 찾아서 위키백과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그들로 하여금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의 개방성에 힘입어 사업을 크게 성공시킨 사람들에게 위키백과를 도우라고 이메일이나 트위터를 보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의 이재웅 사장에게 위키백과 편집자들이 트위터로 위키백과의 소식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 사람이라면 주목을 끄는데 어려울 수 있지만 시차를 두어 흥미를 끌 만한 내용의 트윗을 보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앤시소프트의 김택진사장의 경우에는 위키백과를 옹호하는 컬럼을 직접 쓰신적이 있는데, 그 분께 어떻게 우리를 도울 수 있는지 안내하면 오히려 반가와 할 수도 있구요.
어떻게 생각들을 하시나요?
케골 드림